출근해서 일하던 중 큰아이가 목이 아프고 한다. 코로나 신속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학교에서는 한 번 더 코로나 검사를 해보길 권했다.
혹시 해서 작은아이도 같이 보냈다 동네 병원에서는 큰아이만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. 중3이지만 학교를 안 간다고 좋아하는 눈치다
나의 코로나 극복기
내가 3월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는 전신통 및 고열로 2일간 고생하고 7일간 인후통이 너무 심하여 고통스러웠다. 가족에게 감염될까 안방에서 마스크 쓰고 방콕 했다. 유튜브를 친구 삼아 일주일을 보냈는데... 다행히 그때는 나만 감염이 되었다.
첫째 아이
지금은 감연 된 큰아이와 작은 아이가 마스크 쓴 상태로 함께 집에서 지냈다. 밥도 같이 먹었는데
큰아이는 약간의 인후통 및 어지러움이 있었다
큰아이는 백신을 2차까지 맞고 작은 아이는 아예 안 맞았는데.....
너무나도 한산한 코로나 검사 대기소..
둘째 아이
신기하게도 작은 아이는 두 번 다 병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. 그리고 등교했다
이렇게 소소하게 코로나가 지나가서 감사하다.
맘껏 딸아이를 안아줄 수 있고 같이 마트도 가고 한 이불에서 누울 수 있어 감사하다
다시금 일상을 회복할 수 있어 감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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