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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

선재레저바다낚시터에서 토요일 밤 보내기

by hifrog 2022. 6. 18.

오늘이 토요일입니다. 지금 낚시를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. 날씨가 흐려서 아이들의 목적지였던 남산타워에서 아빠의 목적지로 바꿨었습니다. 낚시는 저 혼자 갑니다. 날씨도 흐리고 금방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입니다. 흐리고 비 내릴 때 만 가능한 아빠의 낚시 타임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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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재 레저 바다낚시터

지난 주말에 갔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아 셔 이번 주에 다시 갑니다. 지난번에 낚싯대를 주문했는데 낚시를 가기 전에 도착을 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. 낚싯대가 도착하여 그 낚싯대를 펼쳐보려 합니다. 낚싯대를 사고 나니 구멍찌를 지난번에 다 잃었습니다. 저녁 늦게 도착하여 둑 쪽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몰라 많이 끊어 먹었습니다. 지난주에 둑을 봤으니 이번에는 낚시채비 손실은 없으리라 믿습니다.

낚시의 목적

선재 레저 바다낚시터 사장님도 스태프로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늘 웃는 모습으로 맞아 주셔서 늘 가면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. 물고기를 못 잡아도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. 난 물고기가 목적이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. 난 낚시의 목적이 기분 전환입니다. 기분전환으로 낚시를 갔는데 물고기가 잡히는 건 덤입니다.

밤낚시

선재 레저 바다낚시터에서 큰 대교가 보입니다. 밤에는 조명을 켜놓아서 아주 멋있습니다. 그래서 낚시를 하다가 가끔 사진을 찍곤 합니다. 토요일 밤낚시를 하면서 큰 대교를 바라봅니다. 

밤낚시는 찌에서 빛나는 캐미가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 빛납니다. 낚시하는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밤하늘 같습니다.

선재레져바다낚시터에서 바라본 선재대교 야경
선재레져바다낚시터에서 바라본 선재대교 야경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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